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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폴포츠, 12세 섀힌 자카골리.."이 노래가 네 인생을 바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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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폴포츠, 12세 섀힌 자카골리.."이 노래가 네 인생을 바꿀 것이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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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의 폴포츠가 탄생했다. 이번엔 꼬마다.

‘여자 폴포츠’에 이어 ‘꼬마 폴포츠’가 탄생한 것.

지난 18일 영국 ITV의 신인발굴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한 12세 소년 섀힌 자카골리는 마이클 잭슨의 ‘후즈 러빙 유’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심사위원과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당초 섀힌은 에이미 하우스의 ‘발레리’를 불렀으나 심사위원 사이먼 코웰의 지적으로 다른노래를 부르게 됐다. 어린나이 답지 않게 당황하지 않고 침착햇던 섀힌은 ‘후즈 러빙 유’의 첫 소절을 불렀으며, 장내는 일순간 찬사를 보내기 위한 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심사위원 아만다 홀든은 “그의 음악을 듣는 순간 소름이 끼쳤다. 섀힌은 이 프로그램이 배출한 스타 폴 포츠와 견줄만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래를 중단 시켰던 사이먼 또한 “내가 10년간 본 최고의 젊은 가수다. 이 노래가 네 인생을 바꿀 것”이라 평했다.

한편 섀힌 자파골리는 영국 스완시에서 홀오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으며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혀 지난해 출연의 꿈을 접은 바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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