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적립 카드 포인트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료를 최고 70만 원, 최장 36개월까지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애니카 세이브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액의 0.5%가 포인트로 쌓이며 통신사, 할인마트 등에서는 이용액의 5% 정도가 특화 적립된다. 또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료 2~3개월 무이자 할부와 엔진오일 무료 교환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카드는 하나은행 영업점과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도 발급된다. 연회비는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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