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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훈남 황정민 때문에.. 드라마 출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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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훈남 황정민 때문에.. 드라마 출연 한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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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설의 고향 출연으로 인기를 모은 박하선이 황정민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그 바보’에서 감강모(주상욱 분)의 약혼녀 최수연 역에 캐스팅된 박하선이 선배 연기자인 황정민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힌 것.

지난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하선은 “황정민 선배가 출연하는 드라마라는 이야기에 두 번 생각할 것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황정민 선배처럼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훈남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조각미남은 싫다. 듬직하고 남자다운 사람이 좋다”라며 심은하와 니콜 키드먼의 팬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린 학생을 역을 많이 맡아온 박하선은 실제로 1987년생으로 올해 23살의 어엿한 처자다. 2005년 SBS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데뷔 이후 ‘강적들’ ‘바보’ ‘전설의 고향-사진검의 저주’ 등 영화와 드라마를 막론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바 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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