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홍지민 남편, 뽀뽀 받고 울었다! '그 정도였어?'
상태바
홍지민 남편, 뽀뽀 받고 울었다! '그 정도였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1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홍지민이 남편과의 첫 만남에서 뽀뽀 후 눈물 쏟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줌마렐라 특집'에서 홍지민은 "남편을 만난 첫날 뽀뽀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내가 먼저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남편이 먼저 다가왔다"며 "뽀뽀를 하면서 나는 정말 '종소리'를 들었다. 종소리를 듣고 기뻐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또 "결국 3개월 만에 상견례, 7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에 골인했다"라며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지민은 방송 내내 남편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표현했다. “나는 남편을 너무 사랑한다. 지금도 남편이 너무 보고 싶어 미치겠다”라고 고백해 닭살을 돋게 만들었다.

한편 “남편이 너무 얄미워 복수한 적도 있었다”는 홍지민은 깜짝코너 ‘아내에게 바치는 편지’를 통해 남편으로부터의 편지를 선물 받고 눈물을 뚝뚝 흘리기도 했다.(사진-미니홈피)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