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디지털 싱글 ‘네버 세이 바이(Never Say Bye)’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중 ‘람세이 헌트 증후군’으로 부득이하게 활동을 중단했다.
란의 소속사 관계자는 “꾸준한 재활치료에 성공해 24일 ‘디스 이즈 란(This is ran)’을 발표할 계획이다. 당초 3월경에 컴백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회복이 늦어져 시기를 조금 미뤘다”고 밝혔다.
란은 “빨리 가수로 컴백하겠다는 의지가 빠른 병세 회복을 이끈 것 같다. 다시 노래 부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람세이 헌트 증후군은 안면 근육마비 증상이며 란은 꾸준한 치료를 통해 최근 거의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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