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9시경 ‘자명고’ 세트 촬영 중 횃불을 만드는 장치에서 갑작스런 폭발이 생겨 스태프 한 명이 화상을 입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갑자기 횃불 장치에서 폭발음이 터져 나오면서 화염이 일어났다. 스태프 한 명은 그 자리에서 화상을 입고 놀라 병원에 갔고 성현아씨와 김가연씨 등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자명고’의 출연진과 제작진은 갑작스런 사고에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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