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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여왕, 시청률 상승세 "동시간대 드라마 따라갈 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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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여왕, 시청률 상승세 "동시간대 드라마 따라갈 자 없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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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 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 갔다.

시청률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내조의 여왕' 12회는 24.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해 전날 자체최고시청률인 24.2% 보다 0.2% 포인트 상승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했다.

또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명고'는 10.8%의 시청률을, KBS 2TV '남자이야기'는 7.5%의 시청률로 '내조의 여왕'과는 시청률 부분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한편 21일 방송에서는 달수에 대한 마음을 시어머니에게 들킨 소현(선우선 분)이 달수(오지호 분)의 회사 생활을 지켜주기 위해 일부러 차갑게 대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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