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특별기획드라마 '찬란한 유산'(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에 출연하는 4명의 청춘남녀가 공개됐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는 드라마를 통해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들의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 등을 그린 '찬란한 유산' 4명의 주인공들이 언론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들꽃 같이 해맑은 고은성 역의 한효주, 잘난 유전자의 까칠남 선우환 역의 이승기, 단아하고 차분하고 자존심 강한 유승미 역의 문채원, 자유분방한 '엄친아' 박준세 역의 배수빈이 그 주역들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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