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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여파로 다단계업체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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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여파로 다단계업체 증가 추세
  • 이정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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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감소 추세를 보이던 다단계판매업체 수가 올해 들어 증가 조짐을 보이고 있다.

2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다단계업체 수는 68개로 작년보다 2곳 증가했다. 이 기간 중 2개 사업자가 폐업 신고를 한 반면 4개 사업자가 신규로 등록했다.

다단계업체 수는 2004년 말 130개, 2005년 말 112개, 2006년 말 79개, 2007년 말 77개, 작년 6월 말 75개로 감소세를 보였다.

공정위는 올해 들어 실업 심화 등의 영향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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