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배우 장진영의 항암치료 상태가 호전돼 가끔 외출도 할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장진영의 측근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건강이 좋아져 가까운 지인을 만나기 위해 외출도 하고 있고, 완쾌 된 상태는 아니지만 예전 보다 육체적-정신적으로 많이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진영은 지난 9월 위암선고를 받아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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