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와 금잔디가 탔던 자전거가 경매로 나온다.
홍보사 웰콤PR에 따르면 이민호가 직접 사인한 자전거와 자전거 용품을 경매 사이트 옥션에 내놓는다.
이중 자전거는 구준표-금잔디 커플이 섬에서 데이트를 할 때 탔던 것으로, 같은 종류의 자전거 5세트가 경매에 나온다.
경매는 1천 원에서부터 시작하며 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웰콤PR는 "경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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