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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여왕연장 '방송사는 문제 없는데 배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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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여왕연장 '방송사는 문제 없는데 배우들이..'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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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 4회 연장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내조의 여왕' 관계자에 따르면 총 16부로 기획됐지만 시청자 반응도 좋고, 아직 주인공들 사이 풀어야 할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어 20회로 막을 내리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4회 연장으로 MBC와 제작사는 합의를 끝냈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연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배우들도 드라마에 애착을 가지고 있어 연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하지만 건강과 스케줄 문제가 있어 확답은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남주 오지호 이혜영 최철호 윤상현 선우선이 열연을 펼치는 '내조의 여왕'은 신데렐라를 꿈꾸며 명문대 출신 남자를 만나 결혼하지만 무능한 남편 때문에 꿈이 산산이 부서진 뒤 내조로 다시 일어서려는 주부의 모습을 그린 코믹하고 유쾌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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