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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소감, "4년 기다린 '카인과 아벨'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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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소감, "4년 기다린 '카인과 아벨' 후회는 없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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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종방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출연중인 배우 소지섭이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동숭동 낙산공원서 가진 야외 촬영 현장에서 소지섭은 "지난 4년간의 기다림이 가장 힘들었다. 오랜 공백 끝에 만난 작품이라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끝으로 공익근무 요원으로 소집됐고, 해제 후 '카인과 아벨'을 복귀 작으로 결정했지만 제작지연으로 인해 복귀가 지연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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