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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 신호 속 대기업 신규 채용 앞다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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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 신호 속 대기업 신규 채용 앞다퉈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3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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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회복 신호가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대기업들이 잇따라 채용에 나서고  있다.

23일 재계와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등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포스코건설, 농심 등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올해 4000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인원 4000명을 새로 채용하고 이미 실시한 300명 규모의 대학생 인턴제를 1000명까지 늘려 추가로 실시하며 3년간 100명 수준의 글로벌 인턴제도를 시행한다.

    올해도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을 지난해 수준인 1000명 가량 파견하기로 하고 이달 27일부터 여름방학 파견인원 500명에 대한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가칭 `이지무브(Easy Move)사(社)'라는 기업을 설립, 신규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이 기업은 장애인 보조기구 전문 사회적기업으로서 장애인 보조기구의 연구개발과 생산, 판매, A/S 사업을 수행하며 장애유형별 운전보조장치 생산 및 품질강화 분야도 사업범위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 포스코건설= 토목견적, 해외영업 등 6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분야별 3~5년 이상 관련경력이 있어야 한다. 토익우수자, 관련분야 기술사 및 기사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1년간 고용계약을 체결하고,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다. 28일까지 채용홈페이지(https://hr.poscoenc.com)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 농심= 경영관리, 마케팅 등 10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졸이상 관련 전공자 및 졸업예정자로 분야별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단, 제과제빵 경력직은 2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도 가능하다. 근무지 인근 거주자, 분야별로 관련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30일까지 홈페이지(www.nongshim.com)에서 접수해야 한다. 

# 현대모비스= 램프설계, 광학설계 등 7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분야별 3~10년의 경력자 또는 동등기술 보유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26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mobis.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 LG마이크론= 개발그룹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석사이상, 경력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면 되고, 전학년 평점 3.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공계 전공자, 토익 600점 이상이면 우대한다. 26일까지 홈페이지(www.lgmicron.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 대우엔지니어링= 화공, 건축 등 9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로 분야별 세부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30일까지 홈페이지(www.dweng.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 코스콤= 전산, 사무분야에서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전산계열, 상경계열, 홍보계열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산 및 금융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우수자, 취업보호대상자, 장애인 등은 우대한다. 근무기간은 10개월이며, 우수 근무자는 정규직 공채시 우대한다. 24일까지 사람인 채용홈페이지(koscom.saramin.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 롯데쇼핑㈜슈퍼사업본부= 개발, 점포기획 등 5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분야별 1~5년 이상의 경력자로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취업보호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24일까지 사람인 채용홈페이지(lottesp.saramin.co.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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