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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김연아 이어 빅뱅 '얼굴마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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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김연아 이어 빅뱅 '얼굴마담' 발탁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3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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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대표:정종헌)이 거물 광고 모델을 잇따라 기용하고 있다. '피겨퀸' 김연아를 모델로 기용한 뒤 톡톡한 재미를 본 데 이어  이번에  컵커피인 ‘카페라떼’의 새 모델로 아이돌 그룹 ‘빅뱅’을  발탁했다.


이들 거물 모델의 광고료가 도대체 얼마인지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일유업측은 광고모델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이들의 유명세를 감안하면 엄청난 액수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빅뱅은 카페라떼의 새 캠페인 ‘나를 사랑하자’의 모델로 TV 광고 및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그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나를 사랑하자’ 캠페인은 지난 13년간 함께 했던 카페라떼의 테마 ‘사랑한다면 카페라떼처럼’을 2009년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이라고 매일유업측은 설명했다.

매일유업 이정태 마케팅 이사는 “오랜 연습기간 및 어려움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꿈을 향해 달려 결국 정상의 자리에 오른 빅뱅이 국내 최초 컵커피 브랜드로서 13년간 사랑받아 온 카페라떼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 커피 마니아이기도 한 빅뱅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이 카페라떼의 다양한 맛과 어울려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1997년 출시한 이 제품의 모델로 이병헌, 유지태, 장동건, 강동원, 장근석 등을 기용해 왔다. 

카페라떼의 새로운 TV 광고는 5월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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