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내 최초 개봉작’에서는 리처드 기어와 다이안 레인이 호흡을 맞춘 ‘나이트 인 로댄스’ 등 국내 미개봉 영화 10편을 방영한다.
마돈나의 전 남편으로 더 유명한 가이 리치가 감독하고 영화 ‘300’의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한 ‘락큰롤라’, ‘가십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길모어걸스’의 알렉시스 브리델 등 미국 신예 스타 4명이 등장하는 ‘청바지 돌려입기2’ 등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화제작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화 평론가 이동진과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이 진행하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 ‘무비스토커’와 여기서 소개된 영화들을 편성한 ‘이동진, 김태훈 추천 영화’ 메뉴를 추가해 영화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가장 빠른 영화'를 모토로 극장 상영이 갓 종료된 영화들을 방영해 온 QOOK TV는 기존의 '메가특급'과 '프리미엄 영화' 서비스를 ‘최신 영화관’으로 통합해 시청자들이 보다 쉽게 최신 영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새로운 메뉴의 구성과 더불어 기존 메뉴의 편성도 더욱 강화했다.
‘독립 영화관’에는 3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최고 흥행 독립영화 ‘워낭소리’에 이어 화제작 ‘낮술’이 23일 새롭게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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