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소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이 경찰 조사에서 깊은 반성을 표했다.
일본 일간지 마이니치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쿠사나기는 경찰 조사에서 “왜 벗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사나기는 이날 새벽 도쿄의 한 공원에서 만취 상태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체 소란을 피우다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외설 혐의로 붙잡혔다.
한편 아카사카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쿠사나기는 아카사카의 한 술집에서 친구 2명과 술을 마신 후 친구들과 헤어져 공원에 들어왔다”고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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