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30)과 배우 박진희(31)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여성중앙 5월호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 현재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시경이 휴가 때 마다 차 안이나 성시경의 작업실이 있는 서초동 서래마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또한 지인의 말을 인용해 “군악대에서 군악병으로 군 복무중인 성시경이 올 초 휴가 차 나와 서울 서초동 서래마을의 한 모임에 참석했고 박진희가 이 모임에 동석하면서 호감을 느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성시경 측은 “지금 성실하게 군 복무 중인데 이런 소문이 나 당황스럽다”며 열애설을 반박했다. 또한 박진희 측은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가 없다”고 일축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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