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성형논란에 이어 표절논란에 빠졌다.
최근 발표한 정규 3집 타이틀곡 ‘1, 2, 3’가 The Jackson 5의 ‘ABC’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The Jackson 5의 곡을 분해한 뒤 조립한 것처럼 흡사하고 악기 구성도 비슷하다며 표절의혹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에 윤하의 소속사 측은 "절대 표절이 아니다. '1 ,2, 3'는 한·일·스웨덴 합작곡"이라며 "샘플링이나 리메이크 곡도 아니며 순수 창작곡"이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