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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심경,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루면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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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심경,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루면 재미없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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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최근 논란을 불러일으킨 ‘합성 누드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아중은 지난 22일 KBS 2TV의 수목드라마 ‘그바보’(KBS2)의 제작박표회에서 합성사진과 관련해 “모든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다. 훌륭한 배우로 남은 선배들을 봐도 어느 누구나 갈등이나 장애물이 없었던 적은 없다”라며 “그러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넘겨야 응원해주는 팬들도 응원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뤄나가기만 하면 재미없지 않냐. 얼마나 시련을 잘 넘기고 이겨내는지 잘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그바보’는 순박한 우체국직원 구동백(황정민)과 톱스타 한지수(김아중)의 좌충우돌 6개월 계약 결혼 이야기를 담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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