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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난강체포 당시 "싱고~ 싱고~" 코사리다 실형선고 보고 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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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난강체포 당시 "싱고~ 싱고~" 코사리다 실형선고 보고 겁나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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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경 도쿄 아카사카 하노키 마을의 한 공원에서 난동을 부린 초난강이 체포되는 순간 "싱고~ 싱고~"라며 그룹의 한 멤버의 이름을 불렀다.

카토리 싱고는 그가 절친하게 지내는 멤버여서 뭔가 불안한 마음에 순간적으로 절친이름을 부른게 아닌가 추측하고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우연히 그날 같은 도쿄에서 또 다른 영화 배우 코사리다가 작년 12월 대마초와 각성제 소지 혐의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지 1개월 만에 다시 각성제를 사용해 징역 1년 4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초난강이 자신도 체포되자 겁이나서 친구보고 도와달라고 요청했다는 해석을 내리고 있다. 

아무튼 유명 영화배우 두 명이 한꺼번에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자  일본 영화계가 패닉 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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