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KBS 2TV 수목미니시리즈 '미워도 다시한번'이 화해와 용서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3일 오후 마지막 회를 등장인물들의 갈등이 실타래처럼 풀리며 각자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극중 아내 한회장 '한명인' 최명길과 법적으로 이혼한 '이정훈' 박상원은 오랜 연인인 '은혜정' 전인화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홍콩행을 택했다. '내가 너무 사랑해서 미안해. 미워도 사랑은 계속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현장] 얇고 가벼워진 '갤럭시 Z 플립7·폴드7'..."하드웨어·AI 모두 혁신" 한은, 기준금리 연 2.50%로 동결... 집값·가계 부채 고려 금감원 "소비쿠폰 안내 문자 내 URL 링크 절대 누르지 마세요"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우리SAFE정산’ 포용적 금융 플랫폼으로 기업 성장 지원 나선다 현대제철, '올모하남' 조성에 힘 보태...장애예술인 창작 활동 돕는다 롯데홈쇼핑, 취업 준비 청년에 중국·일본 등 글로벌 현장 실습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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