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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부상 광대뼈 부러져 오늘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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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부상 광대뼈 부러져 오늘 수술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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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놀이가 함몰된 것으로 알려진 롯데의 조성환(33)이 광대뼈까지 부러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 인터넷 매체는 " 조성환은 관자놀이가 아닌 광대뼈가 골절된 상태 " 라며 " 검사결과 왼쪽 광대뼈 3곳이 골절됐고 오전 11시 수술할 예정 " 이라고 보도했다.

조성환은 23일 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3차전이 열린 인천 문학구장에서 8회초 SK 채용병이 던진 공에 얼굴을 맞고 실려나갔다.

조성환은 채용병의 강속구에 안면을 강타당했고, 그라운드 내에서 간단한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이내 곧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조성환은 곧바로 안과검사 등 종합검사를 받은 후 새벽 3시 30분이 돼서야 병실로 옮겨졌고 이날 오전 11시 재건 수술에 나선다.

한편, 조성환은 현재 광대뼈의 붓기가 완전하게 빠지지 않아 얼음찜질에 나서고 있는 상태이며 조성환의 부모와 누나 등 가족들이 병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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