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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과천 땅값, 6개월만에 상승 '바닥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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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과천 땅값, 6개월만에 상승 '바닥쳤나?'
  • 조창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4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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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서초 송파 등 서울 강남 3구와 경기 과천시 땅값이 6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땅값은 0.09% 떨어져 하락폭이 크게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11월 1.44%, 12월 2.72%, 올 1월 0.75%, 2월 0.35% 등 5개월 연속 하락했다.

16개 시도가 모두 하락했으며, 제주(-0.17%), 충남(-0.15%), 경기(-0.15%)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과천(0.12%), 서울 서초구(0.12%), 서울 송파구(0.09%), 서울 강남구(0.09%) 등은 올랐다.

경북 경산(-0.61%), 충남 금산(-0.395), 수원 장안구(-0.35%), 경기 광주(-0.34%), 경기 여주(-0.32%) 등은 상대적으로 높은 하락폭을 나타냈다.

3월 토지거래량은 20만6758필지, 2억5720만㎡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필지수는 12.8% 줄었고, 면적은 14.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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