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이민호와 김현중이 잡지 대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의 아스타(ASTA)TV 5월호는 엔터테인먼트 잡지 최초로 이민호와 SS501의 멤버이자 탤런트 김현중을 모델로 두 가지 표지로 발행됐다.
아스타 관계자는 "두 명 모두 스타 매거진에서도 두가지 표지로 나뉘어 발매됐다"며 "이는 처음있는 일로 드라마는 끝났어도 배우들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밝혔다.
특히 김현중이 표지에 등장한 지난 호는 발매 4일만에 품절이 돼 재판에 들어가는 등 김현중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이번 두 버전은 이민호와 김현중 모두 각각 패션브랜드 광고 촬영현장에서의 진행된 화보들로 20페이지 이상씩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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