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연이 6년만에 컴백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15초 길이와 30초 분량의 타이틀 곡 '바래진 기억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 "너무 오래 기다렸는데 너무 특별해요" 라는 등 컴백을 환영했다.

이번 뮤비는 서태지, 넬, 에픽하이 등과 작업한 자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바래진 기억에'의 작사 작곡은 디어클라우드의 용린이 맡았다.

한편, 박지윤은 오는 28일 쇼케이스를 통해 컴백을 알릴 계획이다. <사진=박지윤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