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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대동경소녀, 오디션 선배로서 '소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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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대동경소녀, 오디션 선배로서 '소녀' 키운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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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사단의 7인조 남성그룹 2PM의 멤버가 케이블채널 Mnet '대동경소녀'의 MC로 발탁됐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찬성과 준호가 '대동경소녀'의 MC로 선정돼 오는 27일 내한하는 모닝구 무스메와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준호와 찬성은 “MC이전에 오디션 선배로서 큰 도움이 돼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조은석 PD는 "찬성과 준호 모두 '슈퍼스타 서바이벌' 출신이라는 점에 주목했다"며 "특히 준호는 1위를 거머쥔 친구인 만큼 오디션 성격을 잘 알고 있어 다양한 정보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 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업프론트와 엠넷미디어가 공동 추진한 한일 합작 오디션인 '대동경소녀'는 일본무대에 데뷔시킬 하로 프로젝트의 멤버를 선발한다.

한편 2PM은 지난 16일 두 번째 싱글 '타임 포 체인지'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으로 활동에 나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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