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다해가 가수 김형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신곡 홍보에 도우미로 나섰다.
3년 만에 4집 ‘오늘의 운세’로 컴백한 김형중은 그룹 EOS의 보컬리스트 출신으로 솔로 활동을 통해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이다해와 백성현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황성제 작곡 김진용 작사의 ‘오늘의 운세’는 작사가 김진용의 실제 사랑이야기를 담아 화제를 모았다. ‘다해야’라는 가사가 반복적으로 표현돼 있어 제목이 될 뻔도 했다는 후문.
‘다해야’의 가사 반복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이다해는 명품연기자 답게 뮤직비디오에서 세련된 감정표현으로 사랑과 이별, 재회의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백성현은 오는 29일 KBS드라마 ‘그바보’에서 김아중의 동생 역 한지수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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