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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아이스쇼, '연아표~애절한 사랑 연기 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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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아이스쇼, '연아표~애절한 사랑 연기 보러 가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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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19·고려대)가 일산 킨텍스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쇼’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여주인공 크리스틴역을 맡은 김연아는 스위스의 스테판 랑비엘(24세)와 애절한 사랑연기를 펼친다.

또 빅마마는 김연아의 갈라 프로그램인 린다 에더의 ‘골드’를 라이브로 들려주며, 빅마마의 화음에 맞춰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 김연아의 연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김연아는 “세계 챔피언이 돼서 돌아온 만큼 한국에서 더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에 준비를 많이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스쇼는 김연아 외에도 조니 위어, 제레미 애봇, 알리사 시즈니(이상 미국), 패트릭 챈(캐나다), 아라카와 시즈카(일본) 세계적인 피겨스타들이 출연한다.

국내 피겨 유망주인 윤예지와 김민석이 나서는 공연의 오프닝과 피날레는 '오페라의 유령'과 '맘마미아'의 곡이 장식 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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