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여장을 했다.
SBS‘절친노트’가 슈퍼주니어의 멤버 중 강인과 성민의 어색한 사이를 해결하고 나섰다. 이는 ‘두 사람 사이가 어색하다’는 팬들의 제보를 받아 촬영을 기획했다.
강인과 성민의 어색함을 없애고자 촬영에 임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의외의 어색한 사이를 또 한 커플 찾아냈다.
바로 은혁과 희철. MC 김구라와 문희준은 바로 한 커플 체제에서 두 커플 체제로 프로그램을 재 구성했다.
이들 커플을 절친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미스 절친 선발대회’를 열었고, 수줍은 미소와 함께 슈퍼주니어의 여장한 모습을 방송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쏘리쏘리’와 ‘Gee’를 댄스와 함께 선보인 무대는 24일 밤 10시 55분 방송 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너무 예뻐요 성민이가 더 나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