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결말이 공개돼 ‘아내의 유혹’ 제작진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반전의 반전으로 시청률 1위를 줄곧 지켜온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결말이 신애리(김서형·사진)가 자살하고 정교빈(변우민)도 죽음을 맞는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에 대해 경민석 SBS 홍보팀 차장은 “이미 알려진 대본대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제작진의 보안에도 불구하고 결말이 흘러나가 안타깝다”고 밝혔다.
한편, 결말이 공개돼 아쉬움을 남긴 '아내의 유혹' 최종회는 5월 1일 방영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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