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등교 의상으로 화제가 됐던 김연아가 당시 의상에 대한 자체 평가를 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연아는 자신의 의상에 대해 "대충 입고 간 거다. 화제가 될 줄 전혀 몰랐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월2일 처음 고려대에 등교하면서 입은 흰색 티셔츠와 검정색 자켓이 누리꾼들이 시선을 잡으며 검색에 순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끈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는 “한국에 오랜만에 돌아와서 계절에 맞는 옷도 없었고 쇼핑을 나갈 시간도 없었다. 간신히 대충 걸치고 나간 건데 그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며 “내가 보기엔 별루였다”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저 또래 친구들처럼 꾸미고 싶지만 그럴 일도 안생기고 맨 날 운동할 일만 생긴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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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낚는거야? 말할려면 똑바로 하던가~
남친때문에라면 남친이 있단 거야? 아님 낚은거야??
소비자 신문 남들 까는건 잘하드만 정작 지들은 기사수준이 이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