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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대타, 장기하 2AM창민 '두 사람이 활쫙 웃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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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대타, 장기하 2AM창민 '두 사람이 활쫙 웃은 이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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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기하와 그룹 2AM의 창민이 타블로의 빈자리를 채운다.

MBC 라디오 '꿈꾸는 라디오'(꿈꾸라)를 진행 중인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월드투어를 위해 잠시 DJ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두 사람이 대타로 나선 것.

타블로는 일본 고베, 시부야 공연에 이어 서울 공연을 위해 오는 4월27일부터 5월3일까지 일주일간 DJ 헤드셋을 놓는다.

장기하와 창민이 각각 3일간, 4일간 씩 나눠 맡아 타블로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장기하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2AM의 창민은 30일부터 5월 3일까지. 특히 라디오 진행이 처음인 장기하는 DJ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2AM의 창민은 과거 ‘친한 친구’에서 강인의 빈자리를 잠시 채웠던 경험이 있다.

'꿈꾸라'의 김애나 PD는 "장기하가 대타 DJ 제의에 무척 반가워하며 선뜻 응했다"며 "평소 라디오 디제이를 한번 해보고 싶었다"는 장기하의 말도 전했다.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12시 MBC FM4U 91.9MHz에서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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