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이 중간합계 11언더파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25일(한국시간)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로나 챔피언십에서 최나연이 2라운드서 4언더파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로 타이완의 청야니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최나연보다 다섯 타 앞서 16언더파를 달리고 있는 로레나 오초아가 선두. 전날 오초아와 공동 2위에서 한 계단 밀려 아쉬움이 크다.
한편 재미교포 미셸 위(위성미)는 9언더파로 이정연 등과 공동 6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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