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딸 임수아에게 2살배기 얼짱 동생 메이슨이 생겼다.
2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리얼 버라이어티 '수퍼맘' 5화에서 동생을 바라는 외동딸 수아를 위해 문 메이슨과 일일 모자 관계를 맺었다.
문 메이슨은 영화 ‘아기와 나’에서 장근석의 아들로 출연해 얼짱 아기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최정원의 딸 수아는 "너무 귀여워서 정말 내 동생으로 삼고 싶다"며 애정 표현했다.
30~40대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수퍼맘’은 조혜련, 이상아, 최정원, 박현영 등 4명의 줌마테이너들의 슈퍼맘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8부작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퍼맘; 5화에서는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어 신동인 박현영의 딸 현진의 공부방 공개를 비롯해, 이상아의 추억의 CF 촬영포즈 따라 하기,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주방에 들어간 조혜련 등 소위 줌마테이너들의 활약이 공개된다.
한편 수아는 25일 방송분 SBS붕어빵에 최정원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다름아닌 교수님 포스를 선보이며 일장 연설을 하는 덕에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유혜정 양원경 김구라 김국진 이경규 박준규 조갑경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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