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얼짱 출신 KBS공채 탤런트 지주연과 성악가 출신 뮤지컬 배우 선우가 연예가중계 봄개편을 맞아 리포터로 합류한다.
지주연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17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KBS 공채 탤런트에 합격 제2의 김태희로 불리며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선우는 숙명여대 성악과를 졸업해 끼와 재능이 많은 뮤지컬 배우로 오페라 <마술피리>와 뮤지컬 <돈주앙>에 출연 했었다.
두 사람은 “생방송이라 부담감이 크다”며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원조인 연예가중계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개편을 맞아 새로운 코너 또한 신설 됐다. 스타에게 꺼림 찍한 질문을 하는 특별한 방식의 인터뷰 <윤형빈의 조금 불편한 인터뷰, 스타의 보물 공개로 ‘이 스타가 뜰 수밖에 없는 이유’를 파헤쳐보는 <스타 Zoom in>, <원칙을 지킵시다>까지, 확 바뀐 연예가중계를 만나 볼 수 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