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개편을 맞은 KBS '연예가중계'가 방송 사고를 냈다.
25일 오후 9시 5분에 방영된 '연예가중계'에서 최정원의 '스타 급습 카메라-대한민국 대표 피부미인'코너에 이미 방영된 연예인 협찬 영상이 10초가량 나오면서 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생방송이기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급히 "잠시 사고가 발생했다. 죄송하다"라며 사과멘트와 함께 수습에 나섰다.
한편 ‘연예가 중계’는 한석준 이윤지가 진행하며 봄개편을 맞아 다양한 신설코너를 기획 했으며 얼짱 출신 지주연과 뮤지컬 배우 출신 선우를 합류시켰다. 신설된 줌인 코너에는 김하늘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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