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시티 출신 ‘경원대퀸’ 우미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첫 방송된 KBS 2TV '도전!황금사다리'에 등장한 우미씨는 플루트를 전공하는 23세 여학생. 각종 콩쿨에 다수 입상한 경원대학교 홍보대사로 4년 연속 장학생으로 재학중이다.
이날 우씨는 자신의 전공을 살린 멋진 플루트 실력을 공개해 남학생들을 설레게 했다.
2007년 미스유니버시티 출신인 우씨는 늘씬한 키와 탤런트 이요원을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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