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티아라(T-ara)’의 멤버 5명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멤버 효민이 깜찍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효민은 FT아일랜드의 ‘Heaven’의 뮤직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그룹 ‘티아라(T-ara)’는 엠넷미디어가 3년간 갈고 다듬어온 5인 여성 그룹으로, 지연, 은정, 효민, 지원, 지애 등 다섯 멤버로 이뤄졌다.

지연은 2008 스마트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그룹 ‘샤이니’와 함께 스마트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룹 ‘SG워너비’의 ‘사랑해’, ‘내 사랑 울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특히 남규리를 대신해 그룹 ‘씨야’와 ‘다비치’가 함께 한 프로젝트 싱글 ‘여성시대/영원한 사랑’에 가세해 관심을 받았다.

은정은 지난해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던 공포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해 왔다.

지원은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에 출연했다. 지애 역시 순수한 외모에 빼어난 가창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