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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유고걸, "실제 깡소주 마시는 투혼" 네티즌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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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유고걸, "실제 깡소주 마시는 투혼" 네티즌 극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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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윤아가 이효리의 ‘유고걸’ 댄스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신데렐라맨' 3회에서 소녀가장 신세인 서유진(윤아 분)이 이효리의 '유고걸'(U go gril)을 부르며 호객행위에 나섰다. 지난 2회에서 권상우가 빨간 머리띠에 3단 캉캉 치마를 입고 '유고걸'을 선보인데 이어 윤아가 색다른 '유고걸'을 선보인 것.

서유진은 갑자기 아버지를 잃은 뒤 유학 중에 돌아와 어머니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노점상을 벌이는 당찬 인물이다.

유진은 소주를 한 병 마신 후 ‘유고걸’ 음악에 맞춰 “오늘은 또 어떤 옷을 입어야할 지 머리는 또 어떻게 만져야할 지. 이 옷은 어떠니? 저 옷은 어떠니? 고민 고민 하지 마! 하나 사면 8천 원, 두 개 사면 만 원!”이라며 재치 있는 개사와 함께 댄스를 췄다.

윤아가 마셨던 소주는 맹물이 아닌 실제 소주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시청자 게시판에 "유고걸에 맞춰 춤추는 모습 너무 귀여웠어요" “윤아의 여신포스 여전하네요” “실제 깡소주 마시는 투혼. 진정한 프로연기자네요”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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