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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독설 "김수희 덕에 성형기술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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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독설 "김수희 덕에 성형기술 발전?"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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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 윤형빈이 한류스타 윤손하와 대선배 김수희에게 독설을 퍼부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마지막 코너 '봉숭아학당'에 출연한 윤형빈은 윤손하에게 "윤손하, 일본에서 활동했다며? 근데 왜 왔어? 요새 일본에서 아무나 활동하던데. 그래도 일본에서 앨범도 냈더라. 소나라는 이름으로 냈던데 이름 잘 지었어. '개나소나~'라고 말해 윤손하를 당황케 했다.


윤형빈은 윤손하에게 "한국에서 출연했던 작품이 엄청나. 근데 생각이 안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울러 가수 성진우가 이 자리에 있다는 이수근의 말을 듣고 "누구?" 를 연거푸 외치던 윤형빈은 "아직 은퇴 안했나?"라고 말해 성진우를 쑥스럽게 했다.

윤형빈은 이어 "포기하지마 이후 나온 곡은 나도 모른다. 근데 윤손하는 웃을 자격 없다. 대표작도 없으면서.." 라는 독설을 내뱉었다.

이수근은 "가수 김수희에게도 한마디 할 수 있냐"고 물었고 윤형빈은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인더니 "한국 최초의 쌍꺼풀 수술 스타다. 진짜 눈이 안감기냐"고 되물었다. 이어 "(김수희 덕분에) 한국 성형기술이 발전했다. 후배들이 덕을 보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봉숭아학당' 코너에서 개그맨 한민관은 레이싱 모델로, 김재욱은 트랜스포머로 각각 분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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