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는 27일 생명보험 지속가능지수 평가 결과 삼성생명이 1000점 만점에 674.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다음으로 교보생명, 푸르덴셜생명, 대한생명, 신한생명 ING생명, 메트라이프생명, AIG생명 등의 순이었다.
부문별로 경제 부문은 삼성생명, 환경 부문은 ING생명, 사회 부문은 대한생명이 1위를 차지했다. 명성지수에서는 삼성생명, 교보생명, 푸르덴셜생명 순이었다.
지속가능지수는 국제 지속가능보고서 작성 기준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 경영 등을 반영해 수치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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