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걸치지 않고 자면 저 같은 몸매 만들 수 있어요~"
배우 홍수현이 자신의 몸매를 유지 비결이 '알몸 수면'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홍수현은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한의원에서 추천한 ‘풍욕’(맨몸으로 요가를 하는 테라피)을 한다”고 밝히며 “잘 때는 속옷까지 모두 벗은 채 눕는다”고 전했다.
홍수현은 이어 "평택 같은 한적한 곳에서 합장한채 창문을 열고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대로 따라하다보면, 자신도 모른채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최근 홍수현은 김래원, 엄정화 주연의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서 강력계 열혈 형사 ‘최하경’으로 새롭게 변신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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