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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연미니홈피, "팬은 아니었지만 안타까워" 추모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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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연미니홈피, "팬은 아니었지만 안타까워" 추모글 이어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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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故 우승연의 사망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고인의 미니홈피를 찾아 애도의 글을 이어가고 있다.

우승연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28일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현재 55만 여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곳곳에 네티즌들의 아쉬운 마음을 담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외롭지 않게 했다.

네티즌들은 "평소 잘 알지도 못했으며 팬도 아니었지만 외로움에 자신의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프고 눈물만 난다, 좋은 곳에서 항상 밝게 살길 바란다"는 등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27일 자택에서 숨진채로 발견된 우승연의 사망과 관련 경찰은 '자살'로 잠정 결론 짓고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 했다.(사진=우승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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