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는 최근 원더걸스 팬카페 원더풀의 글을 통해 “이렇게 글을 쓰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요즘 비가 온다고 들었는데 여기 뉴욕은 봄 날씨를 넘어서 거의 여름이다”고 안부를 전했다.
이어 “그래도 이제 조금 시원해지고 있어서 다행이다. 잠자리 음식 등 주위환경이 바뀌는 것에 예민해서 이것저것 고생 중이다”고 밝혔다.
또 “팬들은 요즘 시험 기간 중이라 들었다. 시험으로 예민해지고 힘들 텐데 그럴수록 더 힘내길 바란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데뷔를 준비 중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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