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국 관계자는 1일 “‘무한도전'의 전 출연자가 빠짐없이 출연료를 자진 삭감했다. 최근 내부적으로 쇼 오락프로그램 제작비가 줄어든 가운데 출연자들도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자진 삭감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의 MC 강호동은 출연료를 10% 삭감했고 신설프로그램 ‘코미디쇼 희희낙락’의 MC 남희석도 출연료 17%를 자진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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