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6개월간의 방송된 ‘아내의 유혹’은 높은 시청률과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 전계로 연일 화제가 됐다.
5월 1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유출된 결말 그대로 신애리(김서형)와 정교빈(변우민)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구은재(장서희)와 교빈의 가족은 이들 부부가 떠나는 길을 눈물로 배웅했다.
한편 4일부터는 ‘아내의 유혹’의 후속 드라마로 김지영, 김호진, 손태영 주연의 ‘두 아내’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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