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윤정수는 외국 미녀들이 “한국 남자가 10살 차이나는 연하 어린 여자들을 유독 좋아한다”고 말하자 “꼭 나이 때문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에 미녀들은 윤정수와 현재 여자친구의 나이차가 얼마나 나냐고 묻자 윤정수는 당황하며 “11살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윤정수는 “여자친구는 나이가 어리지만 속이 깊고 어른스럽다. 부족한 게 전혀 없는 여자”라고 털어놔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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