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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필리핀 최연소 노래신동 출연 "상금만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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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필리핀 최연소 노래신동 출연 "상금만 1억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0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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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최연소 노래신동 필립과 아미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찾았다.

2일 방송된 ‘스타킹’ 어린이날 특집 편에 필리핀 노래대회에서 무려 1억원의 상금을 차지한 실력파 필립(9)과 아미(7)가 출연해 가창력을 뽐낸다.

필립과 아미는 필리핀 방송국 주최 ‘Little Dreamer’라는 노래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노래 신동으로 필리핀에선 드라마, CF에 출연하는 유명 스타다.

필립은 엘비스 프래슬리,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을 연달아 소화하며 필리핀 최고의 실력을 검증하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한편 어린이날 특집으로 진행된 ‘스타킹’은 강호동이 지난주 출연한 10세 동요신동 태현 군과 ‘아빠의 말씀’을 듀엣으로 불러 스타킹 2승 도전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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