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출연 중인 한효주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찬란한유산'에서 한효주는 계단에서 넘어진 할머니(반효정 분)를 발견하고 병원 응급실로 할머니를 모셔다 준다.
그러던 중 외상 후유증으로 기억을 못하는 할머니의 눈에 눈물이 고인 모습을 본 은성은 마음이 약해져 할머니를 자신의 집으로 모시고 간다.
그러다 정신이 돌아 온 할머니가 집으로 돌아간 뒤 호출을 받고, 선우환(이승기)의 집에 도착해 "여기가 할머니 댁이에요?"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편 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영분에서 이 드라마는 1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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